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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테크의 용사장 입니다.

 

 

오늘은 달의연인 보보경심 려에서
이준기가 연기하는 4황자 왕소, 광종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조선에 관해서는
비교적 많이 아시는데

 

 

삼국시대와 고려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 경향이 있어요

 

 

조선에서의 폭군하면 많은 분들이
유아인이 연기했던 태종 이방원을 떠올리실 겁니다.

 

 

 


그러면 고려의 폭군의 아이콘은 누구일까요?

 


바로 광종입니다.

 

 

좀 되긴했는데 MBC드라마 중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기억하시나요?

 

 

그게 바로 광종의 이야기입니다.
제목부터 광종을 의미해요.

 

 

빛날 광자를 써서 빛나거나
미칠 광자를 써서 미치거나.

 

 

순수의시대에서 태종역할을 한 장혁이
이 드라마에서는 왕소, 즉 광종역할을 했었지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태종을
또 다르게 평가하듯이

 

 

광종을 마냥 폭군으로 보기만 하진 않습니다.

 


실제 광종의 광자는 빛광자 光 를 쓸만큼
500년고려왕조의 발판을 마련한 왕이에요.

 

 

고려를 건국하기 위해 태조 왕건은
지방 호족들을 힘이 필요했고

 

 

그로인해 고려 건국 후
개국공신만 3000명이 넘었다고 해요.

 

 

이러한 상황에서

왕권이라는게 있을까요?

 


광종이 한 업적 중

가장 크게 생각되는점이 바로 이거입니다.

 


왕권강화.

 

 

이를 위해 많은 공신들을 숙청하였으며
그때문에 붙혀진 별명이 피의군주이고

 

 

지금까지 광종이 미칠광자라고 회자되는 이유이지요.

 

 

 

 

 

 

광종은 광덕이라는

연호를 선포했다고 합니다.

 

당당한 황제 국임을 선포한 것이지요.

이부분도 왕권강화의 일환이라고 볼수있어요.

 

 

또하나의 왕권강화책은

관복의 재정이였어요.

 


그 당시는 관복에 대한 룰이 없었기에
왕보다 화려한 옷을 입고다니는 관리도 있었다고하네요.

 

 

그리고 광종은 노비안검법을 시행하였는데

 


이거는 당시 평민인 양인이었으나, 노비가 된사람들을
다시 양인으로 돌려주는 제도
였어요.

 

 

이를 통해서 지방호족들의 노비들이 줄어들게되고
왕권강화를 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지요.

 

 

 


마지막으로 과거제를 시행했어요.

 


기존에는 음서제라고 신분을 기준으로한 등용제도가 있었는데
광종은 쌍기의 의견을 받아들여 과거제를 시행하지요.

 

 

조선시대의 과거제와는 다르지만
그래도 신분제 사회에서는 큰 센세이션이였겟지요?

 

 

많은 분들이 드라마속의 인물들에 대해서
실제로는 어땠는가에 대해서 궁금해하세요.

 

 

항상 말하지만 알고보면 더 재밌는게
바로 역사를 모티브로 한 드라마
랍니다!

 

 

 

 

실제 모습은 이러했는데,
달의연인의 광종, 이준기는 어떨까요?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만,
용테크의 용사장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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