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곧에 개발자가 한 명 산다

안녕하세요, 배곧동개발자 입니다. 개발, 게임공략 포스팅만 계속 하기에 조금 심심하기에 나의 얘기를 할 수 있는 먼가 하나 없을까 하다가 게임 좋아하는 내가 게임에서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 때 가볍게 올릴만한 컨텐츠 하나 해보자 싶어서 "게임일기" 를 시작해볼까합니다- 그 첫번째 포스팅은 감개무량하게도 "제노니아"라는 게임에서 저에게 베스트공략상을 줬지 뭐에요? 평소와 다름없이 셋팅을 하려고 들어갔는데 이런 팝업이 뜨더라구요- 이게 머지? 난 뭐 당첨될게 없는데..? 싶어서 눌렀더니 이렇게 개인정보를 입력하라는거 아니겠어요? 도랏? 신종피싱이구나? 싶어서 일단 닫고 제노니아 홈페이지의 이벤트 탭을 들어가봤지요! 어? 어??? 저거 베스트공략상에 Bi 어쩌구가 접니다 여러분. 블로그 노출이나 좀 더 시켜보자..

안녕하세요, 배곧동개발자 입니다. 이번엔 정보전달이 목적이 아닌 그냥 징징대는 글을 적어볼까합니다. 징징은 과학이니까요! 열심히 해오진 않았지만 그래도 서브게임으로 오딘을 하면서 리세도 꽤 하고 합성도 많이 진행했습니다. 제가 징징대고싶은것은 바로 영웅 탈것 합성! 확률이 33%였나? 30%였나 그랬던거 같은데 세번에 한번은 안나와도 다섯번에 한번은 나와줘야 되지 않을까? 나의 참담한 현실을 기록하고 징징은 과학임을 증명하기 위해 한번 현 상황을 공유해보겠습니다. 오딘은 영웅합성도전 15회마다 확정적으로 1개의 영웅을 줍니다. 제가 도전한 횟수는? 네. 26회에요- 그러면 합성을 성공해서 영웅을 얻은 횟수는 얼마나일까요? 그래도 영웅탈것이 4개나 있죠? 26회에 4개가 4개나인지는 모르겠으나 4개 있습니..